교황.

연애타로 남자 성향  / 교황

내 남자는 어떤 연애 스타일일까? 

교황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조용하고 인자한 얼굴의 할아버지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연애타로에서도 교황 카드는 이러한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젠틀맨의 성향이 진하다.

상남자, 마초남, 짐승남과는 거리가 먼 바른생활맨 또는 모범생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연애에 있어서도 조용하고 섬세하며 감정의 동요가 별로 없으며, 이기적인 사랑보다는 이타적인 사랑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기꺼이 자신이 연인의 안식처가 되기를 자처하고 지치고 힘든 연인을 감싸주는 역할을 잘 해낸다.

이런 교황은 조용한 카페에서 연인과 마주 앉아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기 드문 자상한 남자에 속한다.

그래서 연애 타로에서 이 교황이 나오면 상담자들은 자신의 연인에게 정신적인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 많다.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고 지친 나를 다독여주고 항상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있는 남자니까.
 
그러나 그 이야기 뒤로 조심스레 꺼내놓는 고민은 자상하지만 정적인 사람이라 가끔은 너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연애를 하다 보면 가끔식은 불같은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싶은 날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시끄럽고 복잡한 공연장이나 행사장을 찾아가 방방 뛰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을 때도 있을 텐데

도무지 이 남자는 그런 곳을 적잖이 싫어해서 상대에게 답답한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

교황의 성향이 그렇기 때문에 활동성이 강하고 박력 있는 상남자 스타일이 이상형인 여성에게는 잘 맞지 않는 상대다.

그러나 사랑과 연애에 있어서 따뜻한 감성의 충족을 원하거나 정신적인 멘토의 상대를 찾는다면 과연 이 교황을 따라올 자가 있을까?

물론 그렇다고 교황이 섹스리스나 성 불구자라는 뜻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그러나 이렇게 바른 생활 사나이 교황도 가끔은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못한 배열에서 나온 교황은 모범적이고 규칙적인 일상을 이탈해 쾌락과 물질에 물든 방탕 주의로 빠질 수 있다.

사람들은 모두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교황의 이중성은 꽤 간극이 커서 중간이 없을 수 있으니 관심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 나의 연인이 삐뚤어지고 있다면?

아니면 언제나 모범적인 신사여서 연애가 너무 지루하다면?

자. 그럼 저와 함께 그 해답을 한번 찾아가 볼까요?

*위 내용은 기본 해석이며 실전 상담은 더 많은 의미와 해석이 있다는 걸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