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교황.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 배우기 5. 교황

* 키워드 *

- 정방향 키워드 - 

규칙, 규율, 반듯함, 정적인, 교육, 조언자, 배움, 중개, 중재, 연결, 전통, 준법정신, 안전주의, 변하지 않는, 통찰.

- 역방향 키워드 - 

독단, 개인주의, 소속되지 않은, 거부, 돌출행동, 참견이 심한, 나약한, 이탈, 행동파, 과격한, 충동적, 일관성 없는, 무신론.

* 기본 해석*

그는 규칙과 규율을 중시하며, 단체생활에 적응을 매우 잘 하는 성격이다.
 
교황이 주는 이미지처럼 그는 활동성이나 행동력은 떨어지나,
 
권위적이지만 부드러우며, 사회에 순응하며 전통을 잘 이어나가는 지혜가 풍부하여 우리가 어떤한 힘든 일에 직면했을 경우,
 
그는 우리에게 매우 유리하고 결정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존재이자 믿을 수 있는 중개자이다.
 
그러나 여사제처럼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카드이기에, 그를 정확히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여기에서의 이중적인 의미란 본인 스스로 무언가를 숨기는 의미가 아니라,
 
흔한 예로 빈곤해 보이는 인물이 알고 보니 막대한 자산을 소유한 부자였었다던지,
 
어떠한 자리에서도 항상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여 관심이 없는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그 분야의 권위 높은 고수였다던지,
 
자리만 지키는 것처럼 보이는 인물이 알고 보니 그 조직의 막강한 영향력과 파워를 지닌 인물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처럼 내가 미처 알지 못 했을 뿐, 그 사람이 일부러 자신을 숨겨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연애운이라면 육체적인 애정보다는 정신적인 사랑에 더 비중을 둘 것이며,
 
좋은 인연을 연결해줄 수 있는 중매자의 출현을 의미하기도 하며,
 
직업운이라면 교육 관련 또는 출판 관련에 자주 나오는 카드이기도 하다.
 
*별자리 - 황소자리 (4.21~5.20)

* 연애 해석*

교황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조용하고 인자한 얼굴의 할아버지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연애타로에서도 교황 카드는 이러한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자상한 젠틀맨 스타일이다.

상남자, 마초남, 짐승남과는 거리가 먼 바른생활맨 또는 모범생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리고 그것이 연애 스타일에 있어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남자다.

연애에 있어서도 조용하고 섬세하며 감정의 동요가 별로 없으며, 이기적인 사랑보다는 이타적인 사랑을 추구하고

기꺼이 안정적인 안식처가 되길 자처하며 지치고 힘든 나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힐링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조용한 카페에서 연인과 다정하게 마주 앉아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멋진 상대랄까?

그래서 연애타로에서 이 교황이 나오면 상담자들은 자신의 연인에게 정신적인 만족감이 매우 높은 편이 많다.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고 지친 나를 다독여주고 항상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있는 남자니까.

그러나 그 이야기와 함께 꺼내놓는 조심스러운 고민은 소극적이고 정적인 사람이라 가끔은 너무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연애를 하다 보면 어떤 날은 아무 말없이 손만 잡고 있어도 가슴이 벅차오를 때도 있지만

때로는 불같은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싶을 때도 있을 테고

항상 도서관이나 미술관에서 조용한 데이트를 했다면

 때로는 시끌벅적한 공연장을 찾아가 방방 뛰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말이다.

그럴 때 이 교황은 행동력이 아주 없어서 상대에게 답답하다는 이미지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

그런 이유로 활기찬 상남자 스타일의 남자를 원한다면 교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육체적인 사랑에 더 많은 의미를 두는 분이시라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교황이 섹스리스나 성 불구자라는 뜻은 절대 아니며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정신적인 사랑과 교감에 더 중요한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랑과 연애에 있어서 따뜻한 감성의 충족을 원하거나 정신적인 멘토의 상대를 원한다면 이 교황을 따라올 자 있을까?

그러나 가끔은 이 교황의 아주 나쁜 예가 있기도 하다.

모범적인 일상을 이탈해 다른 길로 가버린다면 그때는 막을 수 없을 만큼 엇나가기 시작하기도 한다.

점잖고 바른생활 신사였던 사람이 어느 날부터 쾌락과 물질에 물들어 모든 것이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마치 화를 잘 내지 않은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굉장히 무섭게 돌변하는 것과 같다.

만약 지금 나의 연인이 삐뚤어지고 있다면?

아니면 언제나 모범적인 신사여서 연애가 너무 지루하다면?

자. 그럼 저와 함께 그 해답을 한번 찾아가 볼까요?

* 상징 해석*

클로버 모양(교황의 관) : 삼위일체, 신의 완전함
 
왼손의 십자가 : 신과의 합일, 신의 대리자 증표, 지상, 교회, 천국
 
​​미사 복 중앙의 십자가 : 삼위일체 (신, 천국, 지상)
 
두 개의 열쇠 : 권위, 숨겨진 교리, 성 데드로의 열쇠, 금고 열쇠, 재정 능력, 천국의 열쇠
 
붉은 장미 : 물질적 세계, 열정, 예수의 순교
 
흰 백합 : 정신적 세계, 순수함, 순결
 
기둥 : 모든 것은 신의 발 밑에 있으며, 인간과 연결되어 있다. 화해, 중재, 신의 완벽함

* 수비학적 해석 *

* 5. 안정된 기반의 혁신.
변화, 진보, 팽창, 파괴, 남성인 동시에 여성인 수, 고통, 고뇌.

* 그 외 5에 해당되는 카드.
14. 절제
2. 여사제. (2를 거꾸로 한 5)

* 위 내용은 기본 해설이며 실전 상담은 더 많은 의미와 해석이 있다는 걸 참고하세요 *